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부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해 해양수산 종사자와의 소통에 나섭니다.
이 장관은 13일(목) 저녁 부산 지역 해운물류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해운물류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튿날에는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하고 대형선망 수협장 등 수산업 관계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또 자갈치 시장을 둘러본 후 동삼동에 소재한 순직선원 위령탑을 방문하고 부산북항 재개발 현장과 부산신항을 들러 개발계획과 발전방안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 장관이 취임 직후부터 잇따라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현장과 밀착된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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