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하고 환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는 고객이 현대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현대차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되는 펀드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중 5만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3월 출고 고객이 5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5만원 차량 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4월까지 10억원의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블루멤버스 포인트’ 제도를 개편해 구매 횟수에 따라 차량 가격의 최대 3.0%의 포인트(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적립해 고객이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