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유한양행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2498억 원, 영업이익은 45.4% 뛴 17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16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외형 증가로 판관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낮아져 영업이익률은 7%로 예상된다"면서 "세전이익은 배당금 수익 감소로 5.5% 증가한 379억 원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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