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디지털산업단지 직결램프 겹호재에 교통환경↑
- 가산디지털단지, 입주 업체 교통난 해소 및 출퇴근 편의 향상 기대
- ‘서부간선도로 개선사업’ 최대 수혜지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 관심 ‘UP’
<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 투시도 >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개발사업을 잇따라 발표한 가운데 가산동 일대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에 인근 업무시설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 서부지역과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된 구간으로 차량이 몰려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특히, 가산디지털3단지로의 접근로는 철산교 아래에 한 곳뿐이어서 주요 간선도로인 디지털로, 수출의 다리, 서부간선도로까지 정체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교통난 해소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서부간선도로 금천교∼디지털산업단지 직결램프’ 설치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월에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결정안을 통과시키며 서울 서남부지역 원활환 교통망을 형성하며 산업단지 내 교통난을 해소할 전망이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2018년 서부간선지하도로 완공 시 하루 5만대 정도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도로의 차량 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이 서부간선도로~디지털산업단지 간 직결램프가 연내 신설을 앞두고 있어 디지털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산업단지로 진입 가능해 기업의 물류이동과 종사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이스종합건설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분양 중인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은 서부간선도로 개발호재에 힘입어 수준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와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입지인데다, 서부간선로 직결램프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탁월한 접근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KTX 광명역은 물론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구축돼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승용 8대, 화물용(3ton) 1대 등 총 9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물류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주차장(B1F~B3F) 진입 높이를 평균 3m로 적용하여 물류 창고로 화물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였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는 지하3층~지상20층, 연면적은 4만8,606㎡로 이뤄졌으며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구성된 건물 1개동으로 조성된다. 분양면적 기준 106.13㎡ 등 다양한 면적설계를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인근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8’ 2층 201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초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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