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11일 롯데호텔서울 1층 스와로브스키 부티크에서 화이트 데이를 위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인 알라나(Alana)와 플라워(Flower)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데이 스페셜 패키지 프로모션 제품인 알라나(Alana) 패키지는 사랑의 상징인 핑크 크리스털의 하트 디자인 펜던트와 이어링, 그리고 달콤한 캔디박스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크리스털 장미 부케 장식품과 캔디 박스가 포함된 플라워(Flower) 패키지는 알라나 펜던트나 이어링을 선택해 세트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패키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하트 프린트 박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해당 상품은 14일까지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올젠(OLZEN)은 프린트가 주는 리듬감 하나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마리나 티 (Marina Tee)`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마리나 티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무늬와 줄의 굵기, 간격이 같은 기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간격과 굵기가 다른 스트라이프 티셔츠 두 종류로 선보입니다. 7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BC마트는 2014년 광고 모델로 배우 윤승아를 선정하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선보입니다. 관계자는 "윤승아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많은 패션 피플이 주목하는 스타로서 이번 CF 촬영을 위해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콘셉으로 변신해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CF는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 `라이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의 콘셉트로 보다 생기 있고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습니다.
넥솔브가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에 이어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를 새롭게 전개합니다. `네이티브`는 2009년 캐나다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며 100% EVA(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온 보냉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 흡수력이 좋다고 합니다. EVA는 신발 밑창에 주로 쓰이는 소재지만 신발 전체를 EVA로 구성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준다는데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는 2011년 Marc Jacobs x Native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졌다네요.
남성, 여성, 어린이 등 총 세가지 라인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선보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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