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사업 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4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와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유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자동차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위해 힘써 준 부품협력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쌍용자동차는 품질 인프라와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품질 안정화 노력은 물론,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의 사업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