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박해진은 공항에 들어선 순간부터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해진은 이날 중국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을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댄디한 모습과는 상반된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한 색상의 청바지를 센스 있게 롤업해 입은 박해진은 카키색 롱코트를 걸쳐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비니를 매치해 이지룩을 완성시키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박해진의 이번 출국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한 것으로 오늘(11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 측은 세 번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을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공항이야 런웨이야?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남다른 조각 미모네!" "박해진 공항패션 막 입어도 모델 포스 대박!" "박해진 공항패션 `쾌락대본영` 녹화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박해진 공항패션 제작진과의 의리 지키는 의리남이다! 와~ 멋져!" "박해진 공항패션 비니 패션을 저렇게 멋지게 소화하다니~ 역시 우월 비주얼~" "박해진 공항패션 쾌락대본영 기대하고 있어요~ 박해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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