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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폴 매카트니 내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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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5월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폴 매카트니의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폴 매카트니가 5월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폴 매카트니의 내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다른 매체는 유니버설뮤직 측 관계자가 "현재 아티스트와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내한공연을 온다고 확인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콘서트 관련 업무는 해당 소속사에서 직접 진행한다"면서, "아직 확정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 세부일정 조율이 필요하다. 확인 후 발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폴 매카트니 내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폴 매카트니, 비틀즈 명곡 듣고 싶다", "폴 매카트니, 비틀즈 맴버가 드디어 한국에 오나?", "비틀즈 폴 매카트니, 표 어디서 사야돼!!!!", "폴 매카트니가 쓴 비틀즈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영국 밴드 비틀즈의 멤버였으며, 베틀즈의 명곡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주드` 등을 작곡했다.

그는 살아있는 `팝의 전설`이며, 올해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록 노래상, 최우수 뮤직 필름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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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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