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이 `기황후` 중간에 합류한다고 밝혀져 관심이 뜨겁다.
6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관계자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합류한다"며 "새 황후 역할을 맡아 하지원, 백진희와 대립한다"고 밝혔다.
임주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아한 제국고 선생님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배우이다. 또 지난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레나(ARENA)”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화보 촬영 현장으로 짐작되는 사진 속 임주은은 블랙 나시 롱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상반신을 드러낸 남성의 품에 안겨있다. 여기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발적인 눈빛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임주은의 기황후 합류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백진희 자리에 딤주은이?”, “기황후 임주은 합휴, 재미있어지겠다”, “임주은 저런모습이..웬지 야해”, “기황후 합류 임주은 상속자 선생님였던 그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주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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