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디오스텍과의 인적분할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85%(500원) 오른 1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차바이오앤은 광학사업 부문인 디오스텍을 인적분할 후 코스닥 시장의 재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오스텍 인적분할로 세포치료제 개발과 병원운영 등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보건·의료 서비스분야 투자 활성화 대책 등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 정책에도 부합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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