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도사 김진환은 4일 방송된 tvN `공유TV 좋아요`에서 "이건희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어땠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막쥔손금"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막쥔손금은 운이 강한 손금으로,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졌다. 김진환의 손금도 막쥔손금이었다.
이경규는 "저런 손금을 가진 사람을 몇 번 봤다. 그 중에는 인생을 날로 먹는 분이 많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김영환 전 장관도 그렇고 막쥔손금을 가진 사람을 봤는데, 막쥔손금의 운명은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환은 "김구라 씨가 정확하게 말했다"고 언급했고, 이경규는 "내 아내가 막쥔손금이다. 그래서 내가 고생한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막쥔손금 신기하다"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막쥔손금 정말 손금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걸까?"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막쥔손금 나는 무슨 손금이지?"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막쥔손금 뭔가 재미있다"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막쥔손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공유TV 좋아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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