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조선 업황의 최대 수혜업체라는 JP모건증권의 평가에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날보다 8500원, 5.70% 오른 1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5일) JP모건증권은 현대미포에 대해 PC탱커와 LNG운송선 수요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치열한 경쟁 등 해외시장 모멘텀이 떨어지고 있는 조선 시장에서 완벽한 헤지 능력을 갖춘 업체로 진단, 동종업체 대비 가파른 마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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