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추리닝 패션에도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3일 Mnet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측은 미미 역으로 열연중인 문가영의 추리닝 3종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빨간 추리닝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문가영은 추리닝을 입고 한 쪽 바짓단을 올려 입은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상큼 발랄한 올림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추리닝 패션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실제 18살 여고생인 문가영의 상큼한 모습과 발랄함이 더해져 스틸을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문가영은 극 중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미미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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