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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3대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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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긴장감이 완화된 가운데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41%, 227.34포인트 상승한 1만6395.37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75%, 74.67포인트 높은 4351.97에, S&P500지수가 1.52%, 28.12포인트 오른 1873.8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 철수 명령을 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러시아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지만 미국 정부 역시 사전에 알고 있었던 일정이였던 것으로 전해져 지수에 충격은 없었습니다.

종목 가운데 트리나 솔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10% 넘게 올랐고, 아베크롬비&피치도 월가의 긍정적 투자의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자사주 매입 규모 확대, 배당금 인상 소식에 퀄컴도 3%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 탑승객수가 전년동월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 델타항공도 5% 넘게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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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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