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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출시 언제길래…제고품 팔기 위한 '304대란?' 소비자들 애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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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며 `304대란`이 예상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4일(한국시간) 외신은 애플 아이폰5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됐다. 공개된 아이폰6 사진을 보면 아이폰6에는 양쪽 베젤이 없이 전면 액정으로 돼있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에서 0.3인치 커진 4.3인치다.

일부 매체에서는 유출된 아이폰6 사진이 진품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베젤이 없는 패널은 애플이 테스트를 위해 제작한 프로토 타입일 수도 있다는 것.

아이폰6 출시가 가까이 다가온 것처럼 보이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또 다시 대란을 맞았다. 이번에는 `304` 대란이다. 이동통신 3사가 3월 영업정지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이다.

한 게시판에는 `아이폰5S는 5만 원, 갤럭시 노트3는 10만 원대`에 판매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123 대란`, `211 대란`과 같은 `228 대란`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 혼선을 빚은 바 있다. 실제로 보조금를 지원하겠다는 업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304대란은 228대란과 301대란에 이어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대박이다", "아이폰6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아이폰6 나올지도 모르는데 304대란이 무슨 상관이야", "304대란 진짜라고 해도 이젠 안 산다 기다렸다 아이폰6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IT 전문 매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은 6월이 유력하다. 지난 1월 언와이드뷰 등 외신은 중국 애널리스트 순창쉬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6월에 있을 세계애플개발자회의(WWDC)에서 4.7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의 6월 출시를 위해 이달부터 4.7인치 스마트폰을 시험생산하고 5월부터는 대량생산에 들어간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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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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