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드 피트의 피자 서빙이 화제다.
브래드 피트는 3일(한국시각) 열린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직접 피자를 서빙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시상식 도중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배고프신 분? 피자 시킬까요?"라고 외쳤고, 이후 장내에 실제로 피자가 배달됐다.
이 때 브래드 피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수 피자를 나르기 시작한 것. 브래드 피트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이런 일이 다 있나"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이거 완전 완벽한데?"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깜짝 놀랐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역시 아카데미"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어쩜 이러냐"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나도 저 피자 먹고 싶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진짜 대박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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