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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위기'·· 외국인 수급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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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위기`·· 외국인 수급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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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투데이 모닝전략]
출연: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현재 우크라이나 이슈가 뜨겁다. 어제 움직임을 보면 러시아 증시는 12%가 빠지고, 유럽은 3% 빠졌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한다면 우크라이나 이슈는 반가워 하지 않은 이슈인 것은 확실하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유가, 금값도 강세를 띄고 있다. 그리고 엔화, 달러,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도를 밀어 올릴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주식 선호도가 약화될 수 있다. 대한민국 주식은 안전자산이 아니라 위험자산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지난 주에는 외국인이 사니까 올랐다. 2월 21일부터 수급과 비차익매매를 보면 현물에서 9,000억, 선물 1만 계약 정도 들어 가면서 시장을 강하게 만들었다. 방향성이 임박했던 자리에서 외국인이 시장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해석하면 된다. 그런데 어제는 비차익거래에서 3백억 가량 매도가 나왔다. 전일 베이시스 종가 -0.44, 괴리도 -0.64, 불리해진 수급 흐름을 보였다. 120일 이동평균선 돌파 테스트에서 성공하느냐, 못하냐에 대한 수급논리가 지배할 것이다.

미국의 ISM제조업지수의 컨센서스는 52.2었지만, 발표치는 53.2를 기록했고, 미 제조업 pmi도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 미 증시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그리고 수요일부터는 중국의 전인대가 개막이 된다. 성장률 목표가 7.5%가 되느냐, 7%가 되느냐가 관심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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