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가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에 올라 화제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그래비티’ (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6관왕에 올랐다.
영화 ‘그래비티’는 음향상을 비롯해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촬영상, 편집상와 더불어 음악상까지 차지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다.
또한 아직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과 작품상의 수상이 남겨져 있어 영화 ‘그래비티’를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기대된다",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작품 아직 못봤는데",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피티 대단",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인의 축제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래비티’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를 두고 경쟁하는 영화로는 영화 ‘노예 12년’이 꼽히고 있다. (사진=영화 ‘그래비티’ 스틸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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