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은 지난 2012년말 기준으로 25조 3천억원인 부채를 2017년까지 29조 7천억원으로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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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초 재무전망 대비 6조 4천억원을 절감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도공은 이를 위해 경상경비 18%, 업무추진비 등 소비성 경비 30%를 절감하는 등 초긴축 예산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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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사 부지와 휴게시설 운영권을 민간에 매각하고, 민자고속도로 등 6개 출자회사 지분도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도공은 이와 함꼐 정부의 통행요금 인상에 의지하지 않고 전 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고속도로 마케팅으로 통행료 수입을 1% 증대시킬 계획이다.
한편, 도공은 통행료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도공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5~7년 단기간에 대규모 건설재원이 투입되고 3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통행료로 회수되는 특성이 있고, 총 수입이 90% 이상인 통행료 수입은 원가의 81% 수준에 머물로 부채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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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출퇴근 할인과 경차, 화물차 심야할인 등 정책목적의 감면통행료가 전체 통행료 수입의 7%에 달하고 있어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공 관계자는 "요금인상은 필요하지만 선행으로 자구노력을 하는 차원"이라며 "요금인상은 이와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