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시크 공항 패션이 화제다.
2일, 영화배우 배두나가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배두나는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은 채,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쇼트헤어와 무결점 피부는 공항을 빛내기에 충분했다. 데님 재킷에 블랙 컬러의 퍼트리밍 점퍼를 레이어드하고, 그래피티가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해 배두나만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블루 스니커즈를 착용해, 발랄함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배두나는 4일 파리에서 열릴 샤넬 201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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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배두나...얼굴 정말 조막만하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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