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아이패드 선물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대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배를 만들고, 한강을 건너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이 나가기 전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이 미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의 아이패드 선물은 힘든 미션을 함께해 준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유느님 진짜 통 크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대박이네 어쩜 이래?"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진짜 유느님이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달라도 뭔가 다르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어쩜 이러냐... 감동이잖아"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받은 사람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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