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밤은 추워요… 하지만 나는 춥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 의상 위에 다운 재킷을 입고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지창욱의 날카로운 옆 선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같은 시간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꺼운 다운 재킷을 입고 촬영장의 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밤에는 아직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추운 야외 촬영 중에 다운 재킷이 굉장히 따뜻해 보이네요~`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지창욱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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