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GS는 GS이앤알(대표 하영봉) 인수 대금 5,649억원을 모두 지급하고 주식 9,043,755주(지분 64.39%)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GS이앤알은 지주회사인 ㈜GS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따라서 오릭스와 (주)GS-
LG상사 컨소시엄간 GS이앤알 인수를 위한 거래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GS이앤알은 지난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사명을
STX에너지에서 GS이앤알로 변경하고, LG상사 하영봉 前 대표를 GS이앤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또 CFO에 김석환
GS글로벌 전무를, 전략기획본부장에 김기환 (주)GS 사업지원팀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GS이앤알은 구미와 반월에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강원도 동해시에 북평화력발전소를 건설중이며 유류유통 사업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