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1월 전력소비 1.6% 감소‥평균기온 상승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월 전력소비 1.6% 감소‥평균기온 상승 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월 한전이 전기소비자에게 판매한 실적은 438억kWh로 전년동월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균기온이 2.6도 상승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감소하고, 수업일수도 감소해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세부적으로 심야전력 14.6%, 교육용 12.4% 줄었고, 일반용(-5.2%)과 주택용(-3.5%) 순으로 전력판매량이 감소한 반면 산업용과 농사용은 각각 2.4%, 9%씩 늘었습니다.

    한편 1월 전력거래량은 442억kWh으로 전년동월 대비 1.5%가 감소해 전력거래금액도 4조 2,04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2% 줄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