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2

‘주먹이 운다’ 한이문, "난 프로..임병희 아마추어 애송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먹이 운다’ 한이문, "난 프로..임병희 아마추어 애송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먹이 운다’ 시즌2 우승자 한이문이 시즌3 우승자 임병희에 대해 평가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에선 임병희가 박형근을 TKO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후 공개된 ‘주먹이 운다’ 시즌 2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우승했던 한이문의 인터뷰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이문은 "이번 시즌 우승자인 임병희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싶다"며 "내가 우승할 당시에도 고등학생 이었는데 왠지 동질감이 생긴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이어 한이문은 "임병희가 패기가 넘치는건 사실이지만 나는 주먹이 운다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한 후 로드FC 무대에서 연승을 해오고 있다"며 "굳이 비교를 하자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이다. 임병희는 아직 애송이일뿐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향후 임병희는 프로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 만큼 팬들은 한이문과 임병희의 대결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한이문 임병희 애송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이문 임병희 붙으면 누가 이길까” “한이문 임병희 시합한번 해라” “한이문 임병희 한테 강하게 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XTM ‘주먹이 운다’ 장면 캡처)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