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디글로벌, 더 호텔 카지노 등 제주 카지노업체들과 객실공급제휴
- 카지노업체는 물론, 미국호텔협회 교육원, 글로벌 호텔체인 등 제휴네트워크 역량 돋보여
최근 ‘관광한류’라 불리는 전례 없는 중국인 관광객 붐 속에 자체 객실이 부족한 상황이라 어려움이 많았던 제주도내 카지노업체들이 ‘디아일랜드 제주’를 비롯한 ‘디아일랜드’ 호텔 네트워크의 퀄리티 좋은 신규 객실 인프라를 확보하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의 시행사인 제이디글로벌은 지난 21일 더 호텔 카지노 등과 상호 업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내용의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제휴를 통해 카지노 고객은 제이디그룹이 운영하는 휴양/레저/숙박시설에 대해 요금할인과 예약이용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양사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과 지속적인 공동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제주시 연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제주도 내 운영 중인 카지노업체들과의 객실공급 마케팅제휴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숙박업과 카지노업 상호간 고객 만족도 증대 및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등 업종 간 상생모델로서 호평이 예상된다.
▲ 제주 카지노업체와 시너지효과는 물론, 미국호텔협회 교육원 및 글로벌 호텔체인까지…
‘디아일랜드 제주’와 제주 카지노업체들과의 객실공급 마케팅제휴는 최근 중국인을 중심으로 제주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높은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지난 17일 미국호텔협회 교육원(AHLA)과의 호텔운영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제주도내 카지노업체들과 객실공급 마케팅제휴까지 추진하고, 앞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호텔체인과의 제휴도 계획하는 등 탁월한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제이디글로벌은 카지노업체 외에도 국내 유수 기업체들과 임직원 복지여행 및 출장 프로그램을 통한 객실공급 계약을 확보해 두고 있으며, 이어서 국내 대표 호텔예약 사이트 및 여행업체들과의 연간객실공급 마케팅제휴도 계획되어 있다.
이로써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실속형과 고급형의 두 가지 트렌드’를 동시에 갖춘 명실상부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제주 동, 남, 북 연결하는 715실 호텔 네트워크, 신제주 연동의 최상 입지까지 갖춰…
이러한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오는 3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아일랜드 제주’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나홀로 활황을 주도했던 제주 호텔 투자의 선두주자 제이디홀딩스가 2012년 서귀포에서 ‘디아일랜드 블루’와 2013년 성산포에서 ‘디아일랜드 마리나’를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세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이 준공되면, 제주도의 남쪽 서귀포(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와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 북쪽 신제주 연동(디아일랜드 제주, 357실)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제주에는 관광객 급증으로 호텔 등 숙박시설이 증가하고 있지만 ‘디아일랜드’ 처럼 제주 동, 남, 북의 3개 핵심지역에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호텔은 처음이다.
특히,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제이디홀딩스가 제주에서 추진 중인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23.14~56.63㎡규모, 17개 타입의 객실 총 357실로 구성돼 업계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뿐 아니라,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해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데, 지난해 1,000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에서도 핵심 관광지로 꼽히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선다. 연동 일대는 이른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며 숙박ㆍ쇼핑ㆍ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이 일대는 특급호텔 4개와 관광호텔 12개, 일반호텔 20여개 등이 모여 있는 호텔 1번지이고,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 명소이며 중국 관광객이 빼놓지 않고 찾는 바오젠거리와 인접해 있어 투자가치가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문의 ☎ 02-58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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