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전기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 56억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73.6%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28억5천만원으로 1년 전보다 2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31.4% 증가했습니다.
세명전기는 "송배전 금구류와 섬유직기용 빔 수출이 늘고, 고속철도 전차선로자재 국산화로 매출이 늘었다"면서 "생산원가 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명전기는 이와함께 결산배당으로 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12억2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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