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42)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재윤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동시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재윤은 턱시도를,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 정재윤은 결혼식에 와준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출산한 딸의 사진을 트위터에 깜짝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재윤은 김조한 이준과 함께 지난 1993년 솔리드 멤버로 가요계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정재윤은 아지아틱스와 함께 미국에서의 음반 발매를 위해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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