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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1A4 진영 신우 화보, 진영 "이상형 단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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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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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B1A4 멤버 진영 신우의 화보가 화제다.



    진영 신우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3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우는 "맏형 둘이서만 화보 촬영을 했는데 느낌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좋은 것 같다. 팬들이 우리 둘의 조합을 좋아한다. 둘이서만 찍는 촬영은 처음이어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우는 대세돌 남친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대세라는 말을 들은적은 있지만 자꾸 생각하지는 않는다. 자아도취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부러라도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타이틀 곡 `론리(Lonely)`나 `베이비(Baby)` `예뻐`와 같은 사랑 노래가 본인의 이야기이냐"는 질문에 "경험담도 있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도 있다"고, 신우는 "난 내가 경험을 했던 것들에서 대부분 영감을 끌어온다. 이번에 쓴 `서울(Seoul)`이라는 곡도 직접적으로 내 감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밝혔다.

    진영은 "연기돌 도전을 해보고 싶지 않나, 어떤 장르를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제대로 된 사랑 이야기를 한 번 표현해 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신우는 "예전에 한 번 말한 적이 있었는데 아빠 역할을 해보고 싶다. 우리가 재작년에 아기를 키우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진영은 자신들이 꿈꾸는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진영은 "나는 엄청 구체적인 이상형이 있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할머니의 짐을 같이 들어주더라. 예전에는 그런 모습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느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 분이 단발머리였다. 그래서 그 때부터 단발머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단발머리의 단아한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B1A4 진영 신우 화보 진짜 멋있다" "B1A4 진영 신우 화보 그림이 따로 없네" "B1A4 진영 신우 화보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네" "B1A4 진영 신우 화보 맏형 라인 정말 좋아" "B1A4 진영 신우 화보 역시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 "B1A4 진영 신우 화보 인터뷰 내용도 좋다" "B1A4 진영 신우 화보 단발머리의 단아한 여자가 되어야 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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