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이 제3대 이사장으로 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62)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회장은 한식 조리사 출신으로 한국조리사회중앙회 부회장과 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대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2월18일까지 2년입니다.
강 신임회장은 "한식은 우리나라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문화"라며 "한식이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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