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쌍용차에 대해 올해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RV 수요 확대에 따른 쌍용차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기존 라인의 가동률 향상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595억원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신차 출시에 다른 판매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기존 생산라인 2교대 전환으로 CAPA 확대돼 25% 수준 높은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마힌드라와 플랫폼 공유, 부품 공동구매로 수익성 개선과 품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