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가 러시아 소치에 울려퍼졌다.
18일(한국시각)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경기에서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가 흘러나왔다.
이에 박진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목소리가 올림픽 경기 중에 울려퍼지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러시아 팀과 함께 소치에 참가했네요. 제 음악을 이렇게 멋진 공연으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스윙 베이비` 세계로 뻗어나가는구나" "박진영 `스윙 베이비` 이거 보면서 진짜 신기했었는데" "박진영 `스윙 베이비` 노래 진짜 좋다" "박진영 `스윙 베이비` 와... 이렇게 세계적인 가수가 되는구나" "박진영 `스윙 베이비` 뭔가 뿌듯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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