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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과 '대만 신세경'의 공통점? "여신이 걸어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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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의 홍대 포착 사진과 대만 신세경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 미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여신이 걸어나왔다"는 반응과 함께 두 여성은 둘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를 지녔다.


19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흰 목도리를 두른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 사진은 홍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연희가 낀 뿔테 선글라스와 어우러진 그녀의 하얀 얼굴과 긴 머리가 눈에 띄었다.

또한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은 연예인은 "그냥 찍어도 화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대만 신세경도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 신세경으로 알려진 여인은 올해 20살인 천쓰잉 양이다.

천쓰잉은 "우연히 화장품 가게를 지나가다가 (신세경) 포스터를 봤는데 친구들이 닮았다고 얘기했다.

옆에서 사진을 찍어보라고 해서 사진도 찍은 적이 있다"며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서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지난 18일 tvN `공유tv 좋아요`에서 소개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의 사진이 퍼졌다.
천쓰잉은 "방송에 섭외된 후 SNS를 통해 한국의 팬들이 응원 메시지와 친구 요청을 해줘서 감격했다"며 `대만 신세경`이 된 소감도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 정말 멋지다",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이랑 대만 신세경 사진 보니 정말 부럽네! 여신이군~", "이연희랑 대만 신세경 뭔가 분위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tvN `공유tv 좋아요` 방송에는 대만 신세경 외에 힐링멘토 혜민스님을 패러디해 SNS스타가 된 네티즌 `혜믿스님` 정체도 공개됐다.


(사진=MBC `미스코리아` / tvN `공유tv 좋아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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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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