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웃음소리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며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탤런트 전원주가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탤런트 전원주는 리얼 인생 역전 스토리를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학 졸업 후 어머니의 뜻으로 교사를 했지만,
교사가 자신의 적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전원주는 교사직을 과감히 그만두고 성우 공채 시험을 본다.
비록 작은 키를 가졌지만 젊은 날 영롱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던 전원주는 성우 시험에 한 번에 합격을 하고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TV가 등장하며 라디오가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자 전원주는 먹고 살기 위해 TV 탤런트로 전향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키도 작고 미모도 뛰어나지 않았기에 그녀는 오늘은 캐스팅될까, 내일은 캐스팅될까하고 방송국만 지키다
결국 가정부로 데뷔하게 된다. 그 후 전원주에게 주어지는 역할은 가정부를 포함한 단역 뿐이었다.
30년 동안 무명 생활은 이어지고 전원주는 참 많은 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는 탤런트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다.
탤런트 전원주는 자신의 인생이 30년 무명생활 끝에 주연으로 인생역전하게 된 것은 “꾸준히 기다려온 인내의 덕택이었고
특유의 너털웃음 덕택이기도 하다. 얼굴에 밝은 웃음을 띄우자 웃음이 인생을 바꿔놓았다”라고 밝힌다.
또한 그녀는 제테크의 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가 제테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치며 생긴 습관 때문이다.
과연 전원주가 밝히는 돈 모으는 비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을 통해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전원주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하거나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하라!’라며
인생 역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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