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2.84

  • 12.42
  • 0.48%
코스닥

769.30

  • 0.82
  • 0.11%
1/4

영업정지 카드사 모집인 4천명‥월급 제대로 나오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는 17일부터 영업이 중단되는 국민·롯데·농협카드가 카드 모집인에 대한 처우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 모집인은 롯데카드가 약 2천명으로 가장 많고 KB국민카드 1천2백여명, NH농협카드 700여명 등 모두 4천여명에 달합니다.
카드 모집인은 지난해 말 현재 약 3만5천명으로 대부분 월소득이 100~200만원인 생계형 자영업자에 해당됩니다.
금융당국은 이들 카드 3사에게 카드 모집인의 고용 유지와 생계 보장을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드 3사는 영업 정지 기간에 평균 급여의 50~60% 수준을 보전해줄 방침이었지만 금융당국와 여론의 영향으로 다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