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975RP (게임 돈 단위·약 7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출시된 롤의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외형적인 모습이 바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한 표정과 함께 장미꽃을 들고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기본 공격 효과, 스킬의 색상, 귀환 모션 등 모두 바뀌어 출시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외에 `꽃보다 와드`도 오는 21일 오후 5시 까지 640RP(약 5000원)에 살 수 있다.
"그동안 출시됐던 발렌타인데이 스킨 `연미복 제이스`와 `사랑의 추적자 베인`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라이엇게임즈는 전했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나도 사야겠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남자 게이머들 완전 좋아할듯!",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은근 야하다 다리 꼰거 봐~ 저 표정도 예술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이엇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