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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티저, 영화같은 드라마... '긴장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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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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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현주 박유천(JYJ) 주연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의 티저가 화제다.



    이 터지는 12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전파를 탔다. 약 30초 분량의 이 티저에서는 에이브래함 링컨과 존 F 케네디 등 미국 대통령의 암살의 역사가 짧게 스케치된 뒤 경호관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서 내리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와 경호관 한태경(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티저 예고편 말미에 박유천의 내레이션으로 "3월 5일 대한민국 대통령은 죽습니다"라는 문구가 삽입,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월 5일은 `쓰리데이즈`가 첫 방송되는 날짜다. `쓰리데이즈`는 티저 공개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쓰리데이즈`는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으로 눈길을 끈다.(사진=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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