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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I미디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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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가 자본주의를 이끈 10명의 대표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쉽게 풀어 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인류의 번영과 세계경제의 발전을 꿈꿨던 10인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자본주의의 긍정적 면모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FKI미디어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하는 책들이 무수히 많이 나오지만 정작 자본주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모른다면 아무리 비평서를 많이 읽어도,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듯 전체는 알지 못하게 된다"면서 "이 책은 그러한 답답함을 해결해줄 안내서로, 비교우위, 한계효용, 창조적 파괴, 자유주의, 자생적 질서, 통화주의, 질서자유주의, 공공선택론, 거래비용과 외부효과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경제를 움직이는 원리로 작동하고 있는 여러 이론과 역사를 살펴보기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자는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평가가 있겠지만 애덤 스미스의 이론을 이어온 학자들이 무엇보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애썼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8세기 애덤 스미스 이후 세계경제의 폭발적인 성장과 전 인류의 인권 향상 등 값진 자본주의의 진일보를 한 눈에 발견하고,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쌓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자 : 유시나>
‘창작기획스튜디오 봄눈’의 메인작가로 경제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집필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나 경제학이야말로 현대인이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라는 신념으로 딱딱한 경제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와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 외 다수의 콘텐츠를 집필했다.

<감수자 : 안재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지식인과 한국경제』, 『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시장경제와 정부의 역할』, 『시장경제와 화폐금융제도』, 『응답하라! 자유주의』 등이 있다.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자본주의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감수자의 글_ 자본주의 이론의 변화와 발전을 한 권으로 보여주는 교양 입문서

첫 번째 유산 : 보이지 않는 손의 경제학, 애덤 스미스
두 번째 유산 : 비교우위론 경제학, 데이비드 리카도
세 번째 유산 : 한계효용론 경제학, 앨프레드 마셜
네 번째 유산 : 창조적 파괴의 경제학, 조지프 슘페터
다섯 번째 유산 : 자유주의 경제학,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여섯 번째 유산 : 자생적 질서의 경제학,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일곱 번째 유산 : 통화주의 경제학, 밀턴 프리드먼
여덟 번째 유산 : 질서자유주의 경제학, 발터 오이켄
아홉 번째 유산 : 공공선택론 경제학, 제임스 뷰캐넌
열 번째 유산 : 거래비용과 외부효과의 경제학, 로널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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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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