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개그맨 강호동과의 중계대결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 형과 중계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중계 부스에 자리 잡은 김성주와 KBS 중계 부스에 자리 잡은 강호동의 옆모습을 담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어떤 중계던 기분좋아”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중계 방송이 승자는?”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중계 열심히네”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소치 동계 올림픽 2014`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중계방송은 1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전파를 탄 KBS2 `동계 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는 1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사진=김성주 트위터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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