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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콘텐츠 창의 인턴십' 9명 정규직 채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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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는 방송 제작의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PP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비용 부담 없이 채용하여 미래의 일꾼으로 길러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2013년 콘텐츠 창의 인턴십’ 결과가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하고 주식회사 케이티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가 운용한 `콘텐츠 창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40명의 청년들이 이과정을 수료하고 그중 9명(정규직 7명, 계약직 2명)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스카이라이프가 10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혜진(23, 예당미디어 ETN)씨는 “평소 방송 제작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사정이 어려운 곳들이 많다는 얘기들이 많아 망설였다”며,“스카이라이프에서 주최한다는 모집공고를 보고 믿고 지원했는데, 정규직으로 채용되기까지 해서 너무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수 인턴으로 선발돼 오는 2월 10일 홍콩에 있는 CNN지사 견학의 기회도 얻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인턴십에 참여한 한 PP사의 관계자는 “스카이라이프에서 모집공고를 올려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내년에도 스카이라이프에서 지원해준다면 꼭 참여하겠다.”고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턴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을 갖고, 보다 많은 젊은이들과 중소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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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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