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수원 호매실지구 내 59필지에 대해 토지리턴제를 연장 시행한다.
대상 토지는 수원호매실지구의 일반상업용지와 주차장용지 등이며 모두 9만 3,000㎡, 2,484억원 규모다.
토지리턴제는 계약후 일정기간이 경과됐을때 매수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계약금을 포함한 수납원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대금 수납기간의 50%가 경과한 날부터 잔금납부약정일까지 리턴행사가 가능하며, 계약보증금외 수납금액은 원금과 리턴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도 함께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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