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스페셜 방송 `별그대 더 비기닝`이 화제다.
SBS 측은 오는 7일 `별 그대` 스페셜 방송 `별 그대 더 비기닝을 방송, 폭발적인 인기를 재확인한다.
앞서 `별 그대`는 설날 연휴인 지난달 30일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SBS는 `별그대 더 비기닝`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20분부터 70분동안 공개되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중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을 포함한 사랑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다.
SBS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 등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별 그대`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으니, 이번 방송분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더비기닝 본방사수" "별그대 더비기닝 오늘 꼭 봐야지" "별그대 더비기닝 보고 개막식 보면 되겠네" "별그대 더비기닝 기대된다" "별그대 더비기닝 꼭 보고 말겠어" "별그대 더비기닝 혹시 NG장면 이런 건 안나오나" "별그대 더 비기닝 천송이 도민준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1부부터 15회 방송분을 스페셜로 제작한 `별 그대 더 비기닝`은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방송 직후부터는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이 이어진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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