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신용등급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AA-(안정적)을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2월 6일 현대건설㈜의 발행예정인 제29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업계 최고수준의 영업경쟁력, 수익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재무안정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를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로 삼았다.
한신평은 "현대건설이 2010년 이후 일부 해외프로젝트 등으로 수익성과 외형성장세가 다소 저하됐지만 현대차 그룹 편입후 보수적인 수주접근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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