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2일까지 봄철 입맛을 살려줄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미나리와 달래, 냉이 등 유명 산지의 봄나물을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합니다.
‘제주 미나리(100g)’와 ‘서산 냉이(100g)’, ‘제주 취나물(100g)’을 980원에,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은 ‘서산 달래(100g)’를 1천800원에 판매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해남 세발나물(120g/1팩)’은 1천300원에,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남양주 참나물(120g/1봉)’은 1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겨울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는 봄나물이 제격”이라며 “설 명절 기름진 음식 대신 입맛을 깔끔하게 해 줄 제주, 서산 등 유명 산지의 봄나물을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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