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가 상장 첫날 거래가 시작하자 마자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시초가 대비 2300원(14.94%)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두 배 높은 1만5400원에서 결정됐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인터파크INT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ENT부문(공연기획 및 제작과 티켓 판매) △투어부문(온라인 여행사) △쇼핑부문(온라인 쇼핑몰) △도서부문(온라인 서점)의 4가지 온라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 생활 속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상품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파크INT의 201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6억원에서 2012년 154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을 엄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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