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몽골인 아내와 이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유퉁이 2013년 8월 결혼한 몽골인 아내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퉁 측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며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한국으로 돌아간 것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계속해서 만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퉁 결별설 번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이혼설 이번이 몇번째?” “유퉁 기네스북에 오르겠어” “유퉁 여자 많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유퉁은 오는 5월 몽골인 아내와 결혼식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방송캡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