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오늘 오후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4년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임원과 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협력사 68개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57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을 통해 지급결제일을 단축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고 상생펀드 규모를 약 20% 증대하며 지원 대상의 범위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술력, 품질, 공급능력, 원가경쟁력, 신뢰성, 지속가능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13개 협력사에게 총 2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2014년 `우리 다 함께 (Together, We Can)`라는 경영방침 아래 기업을 둘러싼 생태계와의 소통과 상생에 역점을 둘 것"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과 한류(K-beauty)를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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