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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뜻 뭐길래? 알아야 정답이 보인다? '말할 수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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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라파덕 문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에 누리꾼들의 고라파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라파덕은 1995년 일본에서 초등학생용으로 제작된 오락게임 `포켓몬스터`에 처음 등장했다.

포켓몬스터는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제작됐다.

고라파덕은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150여개의 몬스터 가운데 하나로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고라파덕`은 일본에서는 `코닥`(コダック)으로 미국에서는 `싸이덕`(Psyduck)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는 `고라파덕`이란 명칭이 붙었는데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라파덕이 항상 머리를 감싸쥐고 통증을 호소하는 행동을 보여 지어진 이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고라파덕 이름 뜻은, 머리를 의미하는 `골`에 `아프다`라는 형용사와 오리를 뜻하는 `덕`(Duck)을 합성해 `머리 아픈 오리`인 `고라파덕`이라는 것이다.

고라파덕 뜻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라파덕 이름 뜻,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정답이 뭐냐고!", "고라파덕 이름 뜻, 고라파덕 문제 양심 테스트야?, "고라파덕 이름 뜻, 고라파덕 문제 보면 진짜 골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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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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