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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 아들 편애 폭로에 "다른 집들도 아들 좋아하지 않나‥이젠 딸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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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 아들, 딸, 며느리가 공개됐다.

코미디언 한무는 2월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한승진, 딸 한의정, 며느리 고정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 한무 아들 한승진 씨는 "아빠와 닮은 곳은 외모적으로 한 군데도 없다. 성격만 닮았다"며 다행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무의 미모의 딸 한의정은 "태어났을 때는 아버지를 쏙 빼닮아 엄마가 고통 속에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더라"며 "다행히 커가면서 엄마를 많이 닮아갔다"고 말해 다시 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무 딸 한의정은 "아버지에게 서운한 부분이 있다"며 "아버지가 아들을 원하셔서 그런지 내가 태어날 때 병원에 오지 않으셨다"고 서운함을 전했다.


이에 한무 아들 한승진은 "난 억울한 면이 있었다. 다른 집들도 아들을 좋아하지 않냐"며 "아버지 세대는 다 아들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조금 더 달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무는 "왜 아들만 예뻐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처음엔 그랬는데 키워보니 아들보다 딸이 낫더라"며 "병원에 안 간 이유는 아들 하나 더 낳았으면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무 아들, 딸, 며느리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은 "한무 아들 편애에 딸이 상처받았나보다" "한무 아들 보다 딸이 이제 낫죠?" "한무 아들 딸 모두 잘 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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