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주연작 영화 `논스톱`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헐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열애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마이클 니슨은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과 지난해에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린제이 로한은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LA의 한 클럽 파티에서 만나 해당 클럽 화장실에서 함께 나온 것이 목격됐다. 특히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은 린제이 로한보다 9세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열애설과 관련해 리암 니슨의 대변인은 "로한과 마이클 니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리암니슨은 린제이 로한과 아들이 연결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린제이 로한의 대변인 역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암니슨 아들, 린제이 로한하고 열애설 났었구나", "리암니슨 아들, 얼굴 궁금하네", "리암니슨 아들, 린제이 로한하고 엮이면 안될텐데", "리암니슨 아들 교제 반대하는 거 보니 라임니슨이 린제이 로한 진짜 싫어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은 4만 피트 상공의 항공기 내에서 일어난 공중납치테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테이큰`을 통해 액션배우로 거듭난 리암 니슨의 2년만의 컴백작이다.(사진=영화 `논스톱` 예고편 캡쳐/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